검색결과
  • 신병 비관 60대 할아버지 치매 노모와 동반자살

    3일 오후1시쯤 대구시수성구 만촌3동 尹학수(66.무직)씨 집 2층 방에서 치매증세를 보여온 尹씨의 노모 李순열(98)씨와 尹씨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尹씨의 손자(15)가 발견했

    중앙일보

    1997.07.04 00:00

  • 치매老母 강변에 버려 40대 아들에 구속영장

    경북 경산경찰서는 9일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강변 천막 속에 혼자 살게 한 혐의(존속 유기)로 洪순칠(46.대구시동구신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洪씨

    중앙일보

    1997.05.10 00:00

  • 치매 노모 강변에 고려장 - 고부갈등 고민 아들

    치매를 앓고있던 80대 노인이 아들의 손에 버려져 텐트생활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10시쯤 경북경산시하양읍남하리 금호강변 텐트에서 노숙하

    중앙일보

    1997.05.01 00:00

  • 치매 가정 잇단 파탄- 교장퇴임 70대 아들이 95세노모 때려 치사

    치매 노인 문제가 심각하다.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칠순 아들이 95세 치매 노모를 주먹으로 때려 결국 숨지게 했는가 하면 5형제가 서로 치매 어머니를 모시지 않으려다 싸워 그중 3

    중앙일보

    1997.03.07 00:00

  • 치매증세 90代 할아버지 중풍 아내 살해뒤 자살기도

    치매증세를 보이던 90대 할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부담이 된다며중풍을 앓고 있는 80대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후5시40분쯤

    중앙일보

    1996.12.18 00:00

  • 애틋한 秀作 MBC'세상에서...'시청자 요구에 재방키로

    “나 보고 싶을 거는 같애?”“…”“언제? 어느 때?”“다”“다 어느 때?”“아침에 넥타이 맬 때,맛있는 된장국 먹을 때,맛없는 된장국 먹을 때,술먹을 때,술깰 때,잠자리 볼 때,

    중앙일보

    1996.12.06 00:00

  • 사업부진 생활어렵다 70대 老母 길에 버려

    전북정읍경찰서는 22일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70대 노모를길가에 버린 혐의로 高양동(46.상업.광주시서구광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高씨는 지난 19일 당뇨병과 치매증

    중앙일보

    1996.03.23 00:00

  • 임권택 새영화 "축제" 남포리서 크랭크 인

    임권택 감독의 새 영화 『축제』가 24일 저녁7시 전남장흥군용산면남포리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축제』는 치매증을 앓다 87세로 세상을 떠난 한 노모의 장례식을 통해 효의 의

    중앙일보

    1995.10.27 00:00

  • 4.끝 문제점과 대책

    얼마전 서울강동구성내동 한 연립주택 셋방에서 거동할 수 없는70대 노모가 16시간이나 방치돼 있다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아들(44.무직)이 노인을 방안에 뉘워놓고 밖에서 보지 못하

    중앙일보

    1995.09.05 00:00

  • 알츠하이머 病

    노(老)시인의 새벽은 세계의 명산(名山)을 줄줄 외면서부터 시작된다.『처음에는 에베레스트山부터 키 높이대로 2백5개를 외다가 이젠 1천6백25개로 늘었단 말씀이야.새벽에 일어나면

    중앙일보

    1994.11.08 00:00

  • 30.日노인들 고령자 조합만들고 독립선언

    80년대 초 「앞으로 일본사회는 결혼 못한 아들과 노모(老母)의 동반자살이 급증할 것」이라고 여류작가 우에노 지즈코(上野千鶴子)는 예언했다.이런 극단적인 표현의 배경은 자립한 여성

    중앙일보

    1994.10.04 00:00

  • 김홍두노인사건 계기로본 노인문제 좌담

    젊은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와 부양의식의 약화,노인들의 자립능력 부족,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사회의 무대책등으로 불행한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칠순노인의 노모 살해사

    중앙일보

    1994.09.13 00:00

  • 삼성복지재단 효행상 효행가상 김점달씨

    19세때 둘째며느리로 시집온 이후 시아주버니가 작고하면서 사실상 43년간 큰며느리로서 시부모를 봉양해온 효부. 시아버지가 작고한 뒤에도 행상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면서 앞을 못보는 시

    중앙일보

    1994.01.13 00:00